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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7월 29일 당일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후기작성: 안병훈 [ 인천 중구 ]

7월 29일 당일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 분들은
많이 힘드셨을거 같은데도 힘든 기색 하나도 없으시고 너무너무 일을 잘 해주셨습니다.
집이 전면동이라 뒤쪽 세탁실로 모든 물건을 날라야 하고 두식구 이지만 와이프 옷이 정말 많아서
일일이 다 빼서 옮기시기 번거로우셨을꺼 같은데 독착해서 옷걸이에 일일이 다 걸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집안정리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도 냉장고 청소까지 깔끔하게 다 해주시고 냉장고 청소 후 물건 다시 넣을때 유통기한이나 못쓸만한 음식들도 다 걸러주셔서 저희집 냉장고가 완전 새것처럼 태어났습니다.
이사 할 집에 북박이 장농이 있어 기존에 쓰던 장농을 각 방에 따로 넣어야 했는데같이 상의도 잘해주시고 이미 넣었던 장농이나 책장 위치가 마음에 들지않아 다시 재배치를 요청 하였는데 전혀 싫은내색 없이 당연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재배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이인규 팀장님 과 다른 3분들 너뭐무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이사 할때도 꼭 이용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