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사를 알아봐 드렸었습니다. 2/25 금요일에 이사를 했는데, 저희가 정한 그 날이 일년중 가장 이사가 많은 바쁜 날인 줄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견적을 받았을때에는 금액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사날이 되고 짐을 싸고 옮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오래된 가구들의 틈새의 먼지까지 닦아서 옮겨주시고, 일을 하시는 동안에도 서로 농담도 하시고 웃으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것을 보니, 저희도 웃게 되고 그만큼 신뢰도 더 쌏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사할 일이 있으면 ○○○○○를 이용하라고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